(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연애대상 당시를 생각하며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연예대상을 받는 순간이 방송되었다. 쟁쟁한 경쟁 후보인 박나래를 제치고 이영자는 결국 대상을 받았다.
MC를 맡은 전현무가 대상 수상자로 이영자를 외친 후, 오히려 이영자 보다 매니저인 송성호 팀장은 넋을 놓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곧이어 이영자에게 다가간 송성호 팀장은 엄청난 눈물을 흘리면서 소리내 울었고, 이영자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영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훔쳐 내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다.
이어 이영자는 “내가 팀장님을 낳은 줄 알았어 너무 소리내서 울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매주 토요일 저녁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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