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녀의 발견’ 테레사 팔머가 근황을 전했다.
테레사 팔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팔머는 미식축구공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다. 임신 26주차를 맞아 건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 “얼른 공 던지셔야!!”, “스커트 너무 이쁜데 어디서 사는 지 알려줘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테레사 팔머는 2005년 데뷔했으며, 영화 ‘웜 바디스’, ‘라이트 아웃’, ‘핵소 고지’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2013년 배우 마크 웨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고,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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