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희정이 ‘진심이 닿다’에 출연한다.
최근 김희정은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tvN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 여신의 법정 로맨스다.
극중 김희정은 올웨이즈 로펌의 정보력 1인자 직원 김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해영은 직원들의 사생활은 물론, 회사 내 일어나는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호기심 부자’이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위험인물(?)’이다.
드라마에는 김희정을 비롯해 이동욱, 유인나, 손성윤, 박경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역부터 탄탄하게 다져진 배우 김희정이 ‘진심이 닿다’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도깨비’에서 ‘피치 커플’로 사랑을 받은 이동욱과 유인나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tvN ‘진심이 닿다’는 2월 6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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