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성윤이 ‘진심이 닿다’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손성윤은 자신의 SNS에 “여곡성팀 에이핑크 콘서트 보러 출동. 진짜 손여신이었음♥ #아이돌콘서트넘나꿀잼인것 #에이핑크입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APINK) 손나은과 손성윤, 이태리, 유영선 감독 등이 담겼다. 손나은을 사이에 두고 해사한 미소를 띤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여곡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후 훈훈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성윤이 출연하는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드라마다.
손성윤은 검사 유여름 역을 맡았다. 극중 유여름은 권정록(이동욱 분), 김세원(전 신동욱 분)의 법대 동기이자 첫사랑으로, 한 번에 완벽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이해 갈 정도로 매력적인 여인이다.
2월 6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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