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기은세(나이 37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이번 크리스마스는 준비할 시간이 없어 메인요리 스테이크와 스프만하고 나머지는 제가 좋아하는 #3birds 에서 주문한 음식으로 차렸어요 예쁘고 맛있고 ....다른때와 다르게 몸도 조금 편했던 크리스마스 였어요. 모두 즐거운날 되세요. #기여사네집#homesweethome #christmasdecor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히 웃고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한 그의 집은 마치 고급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식탁이랑 의자 너무 예뻐요~”, “집 진짜 예쁘게 꾸미고 사시는 것 같아요!”, “은세님은 오늘도 아름다우시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기은세보다 12살 연상인 그의 남편은 게임 사업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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