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휴대용 안마기, ‘일일이 다 써볼 수 없다’ 후기 공개 ··· ‘가성비 甲’ 안마기는?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휴대용 안마기의 장·단점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휴대용 안마기의 장·단점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휴대용 안마기는 핸디형, 부착형, 쿠션형 등 형태가 다양하다. 오늘 방송에서는 5만 원 이하의 제품들 중, 사용후기가 많은 세 제품의 후기를 공개했다.

먼저 핸디형 안마기의 경우, 저주파나 주무르는 기능이 좋다. 또 강한 힘으로 직접 원하는 위치를 선정해서 풀어주기 때문에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선이라 충전만 하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만 무게 때문에 오래 사용할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것은 단점이다.

부착형 안마기는 저주파로 근육에 자극을 주며 안마를 하는 안마기다. 부착형 안마기는 두드리거나 주무르지 않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외출할 때 휴대하기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 굴곡진 데에 사용할 경우 잘 떨어지는 것은 단점이다. 또 다른 단점은 안마기를 사용하는 중에 패드를 만질 경우, 전기 자극이 손가락까지 전달돼서 따끔하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쿠션형 안마기는 온열기능이 있어 안마에 찜질까지 1석2조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강도조절이 불가능하고 콘센트 없이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 안마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사용 중에 자칫 잘못하면 머리카락이 끼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