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1,2’ 쌍천만 김용화 감독 덱스터스튜디오, 제작한 영화는?…평균 연봉? ‘관심집중’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용화 감독이 대표로 있는 ‘덱스터 스튜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화 감독 덱스터가 11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

덱스터스튜디오(DexterStudios)는 아시아 최고의 기술력과 규모를 겸비한 VFX 부문을 필두로 4개의 사업부가 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과함께3,4’는 롯데에서 제작됐지만 CJ ENM이 김용과 감독의 덱스터를 인수해 다음편은 CJ에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CJ ENM이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에 이어 김용화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덱스터 스튜디오를 전격 인수했다고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VFX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튜디오 기업이다.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만든 영화는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등 연달아 히트작을 만든 김용화 감독이 2011년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VFX 회사다.

또한 덱스터 스튜디오의 연봉이 관심을 끌고 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평균연봉 2,64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에 관련된 사실은 잡플래닛(JOBPLANET)에 구체적인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