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어렵게 출산한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째 딸을 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출산 도중 과호흡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불러 함께 고통을 이겨냈다.
이를 지켜보는 패널들은 위대한 생명탄생의 순간을 지켜보며 눈물 짓기도 했다.
힘겨운 사투 끝에 3.32kg의 건강한 딸이 태어났다.
딸의 이름은 남편 진화가 지었다. 중국이름으로는 후이쩡, 한국이름으로는 혜정인 이름의 뜻은 지혜 ‘혜’, 착할 ‘정’이다.
함소원은 딸 혜정을 품에 안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지난달 18일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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