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가 방송 직후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근황 및 후기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블로그 등에는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를 찾은 손님들의 후기가 게재됐다.
후기에 의하면 청파동 피자집 ‘엘깜비오’ 영업을 잠시 중단하다 9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가게에서는 칠리덮밥 단일 메뉴만을 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리덮밥은 7000원이며, 메뉴판에는 ‘고소한 풍미의 버터밥 위에 매콤한 텍사스식 칠리스프를 얹은 요리’라고 적혀있다.
앞서 청파동 피자집은 백종원이 진행하는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손님을 대하는 무례한 태도와 함께 기본도 안된 실력으로 큰 질타를 받았다.
이에 백종원 대표가 솔루션을 포기했는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청파동 피자집 사장은 건물주 아들, 외제차 소유 등의 소문으로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에 사장 황호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외제차 소유는 허위 정보라고 부인하며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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