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JTBC 금토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김서형이 화제다.
최근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추운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선물로 서형배우 에너지 충전 완료!! 이 기운받아 김주영 선생님의 활약은 계속 된닷!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flyup #배우 #김서형 #kimseohyung #jtbc #drama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 #정경순작가님 #감사마음담아 #손하트 #에너지충전 #오늘도_열심히_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내보이고 있다.
특히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주영쌤”, “쓰앵님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서형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한편, 김서형은 JTBC 금토드라마에서 VVIP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역을 맡아 특유의 도회적 이미지로 매사 동요 없는 포커페이스와 한치의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완벽히 그려내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함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딸 케이 앞에서는 소리 한번 내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성애와 외면하는 극과 극의 양면성을 연기해 시청자들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