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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혜, 구준엽과 소개팅 전 귀여운 모습 포착…‘나이 30대 후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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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지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9월 오지혜는 자신의 SNS에 “재회 애교가 좀 많이 줄었다만 너가 행복해보여 나도 행복 #잘지내 #이제걱정안해도되겠다 #댕댕이 #행복하길 #또보자 #추석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혜는 귀여운 강아지와 셀카를 찍은 모습.

오지혜 인스타그램
오지혜 인스타그램

안경을 쓴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오지혜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구준엽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었다.

방송 이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의 직업은 빵집을 운영 중인 제빵사다. 

1969년생인 구준엽과 1983년생인 오지혜의 나이는 각각 51세, 37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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