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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여신미 뽐내는 근황…“역시 FM대행진 박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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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 아나운서는 탁자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고개를 돌리며 살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딩 같네요”, “박과장님 출근길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1일 1은영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등서 활약했다.

그는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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