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개코 부인 김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6월 개코는 ‘인생술집’에 출연해 부인 김수미와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개코는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애가 먼저 생겼죠”라며 농담 섞인 말투로 전했다.
이어 그는 “저란 사람을 이해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뜨거운 시간을 지났는데도 함께 있으면 즐겁고 대화가 잘 통한다”라며 언급했다.
한편, 개코와 그의 아내 김수미는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수미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개코는 1981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0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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