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빠서 아무 준비도 못했었는데 이렇게 비싼 집에도 와보고 덕분에 멋진 남편되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아내 구민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성모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살, 아내 구민지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살이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다 현재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후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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