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오늘 아침보다 5도 가까이 내려가겠다.
강원도 홍천은 영하 15도, 대구도 오늘보다 7도 내려간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다.
한낮에 서울을 비롯한 일부 중부지역은 영하권에 머물기는 하겠지만 이후로 추위는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공기는 깨끗해졌다. 전국의 대기질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날은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전까지 동해안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 서울은 영하 1도, 부산은 8도로 남부지방은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
이후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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