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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이기적인 미모 뽐내…‘현빈의 두 번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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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보름이 이기적인 미모를 뽐내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함브라궁전의추억 #고유라 #미국 #병원 #간호중 #힘들다 #최선을다하자 #오늘도본방사수해주세요 영원히 옆을 지킬 것”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한보름이 담겼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신 거 아닌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보름언니 미모 세계 최고다..나이는 나만 먹지요”, “알함브라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보름은 극 중 유진우(현빈 분)의 두 번째 고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주말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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