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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주진모 장례식 찾아 1000만원 부조금…박신양은 최승경에게 “자살처리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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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고현정은 자신이 살해한 주진모의 장레식을 찾고 박신양은 최승경에게 자살 처리한 것이 이상하다는 얘기를 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소미(이민지)의 부탁으로 정건(주진모)을 찾아 다녔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방송캡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방송캡처

 
하지만 들호(박신양)의 노력에도 정건(주진모)은 시신으로 발견됐고 경찰은 가족인 소미(이민지)에게 알리지 않고 자살로 처리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자경(고현정)은 자신이 죽인 정건(주진모)의 장례식에 와서 부조금으로 1000만원을 냈다.
 
이어 동출(조달환)과 정자(이미도)가 와서 정건(주진모)이 자신들에게 5000만원을 빌려갔다고 했고 들호(박신양)는 이들에게 “경찰인 정건이 왜 당신들에게 5000만원을 빌리겠냐?”라고 물었다.
 

또 들호(박신양)는 만수(최승경)에게서 자경이 1000만원의 부조금을 내고 갔다는 것을 알고 국일그룹을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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