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박신양이 과거 실수했던 재판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과거 도현(손병호)의 아들 승훈(홍경)의 변호를 맡게 됐다.
도현(손병호)은 자경(고현정)의 추천으로 들호(박신양)에게 아들 승훈(홍경)의 성폭행 사건을 맡기게 했다.
처음에는 거절한 들호(박신양)은 승훈(홍경)이 구치소에서 자살을 기도하고 울면서 결백을 호소하자 변호를 맡게 됐다.
들호(박신양)는 재판에서 이기게 됐고 도현(손병호)는 기자들에게 재판 승리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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