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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 ♥’ 마리, 밝은 근황 공개...돋보이는 겨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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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마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맨 본 사람이 되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퍼 의상을 입고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감상 후 밝은 그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리 인스타그램
마리 인스타그램

마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제이블랙은 1982년생으로 38세다.

한편, 지난해 제이블랙과 마리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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