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스퍼거 증후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7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에서 이민지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스퍼거 증후군이 궁금해진 네티즌이 이를 검색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아스퍼거 증후군은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 지연과 사회 적응의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질환을 가진 환아들은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세다.
또한 의사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사회적 신호에도 무감각하며, 특별히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경향을 보인다.
세 살 이전에는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치유나 치료의 표준화된 방침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아스퍼거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