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스퍼거 증후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이 병을 최초로 발견한 오스트리아의 소아과 의사 한스 아스페르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만성 신경정신 질환으로, 언어발달과 사회적응 발잘이 지연되는 특징을 지녔다.
표준화된 치료 방법이 없어, 심리요법이나 사회 기술 훈련 및 약물 치료까지 병행하기도 한다.
이 질환을 가진 경우,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굉장히 세다.
의사소통에 서투르며,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만 강박적으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해당 질환을 겪은 사람으로는 영국의 연쇄살인법 로버트 내퍼가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0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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