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된 스페셜 방송이 나왔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미리보기’에서는 주인공 조들호(박신양)의 코멘터리와 상대 악역으로 나오는 이자경(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지고 윤소미(이민지)와 국현일(변희봉)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자경(고현정)은 국일그룹의 전체를 관리하는 기획조정실장으로 국일그룹의 뒤를 이을 실력자였다.
사실 이자경은 복지원에서 자라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국현일(변희봉)의 눈에 들어서 국일그룹에 들어갔다.
이자경(고현정)은 자신의 걸림돌은 다 죽이고 자신이 죽인 사람의 장례식도 찾는 사람이다.
이어 국현일(변희봉)은 탐욕스럽고 냉혹하지만 고상한 표정 속에 숨은 이중인격 자아가 있는데 언제 실체를 드러낼지 모르는 역할로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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