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15일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예정이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가 오는 15일 열리는 ‘서울가요대상’에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클라라가 15일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나서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미국에서 아직 귀국하지 않은 관계로 돌아오는 대로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낼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6일 LA근교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클라라는 “올해 중반기까지 계약된 중국작품들이 있으며, 한국작품도 검토 중이지만 캐릭터상 안맞는게 많다. 하지만 계속 검토하여 앞으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라라는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그의 남편은 2살 연상인 37세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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