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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한준희 & 박문성, “2019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 높아, 피지컬 관리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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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KBS 한준희 해설위원과 SBS Sports 박문성 해설위원이 출연해 2019 아시안컵 경기를 전망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일(8일) 밤 10시 30분에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이라크의 경기가 열린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의 우승 가능성을 절반 이상으로 내다봤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호주 선수들의 멤버가 30대 안팎으로 구성돼 비교적 올드하고 일본은 하세베 마코토와 혼다, 가가와 등이 은퇴하면서 젊어졌다.

박 위원은 대진 운도 좋다며 호주, 일본, 이란이 조 1위를 한다고 가장하면 결승전까지 만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한준희 해설위원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 기성용, 이청용 등 역대 최강의 멤버라며 이번 2019 아시안컵에서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한 위원은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이란을 꼽았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로 이적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가 기대에 못 미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란은 항상 우리를 위협하는 경쟁 상대였다.

박 위원은 유럽 시즌을 뛰는 선수들과 한·중·일 시즌을 뛰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중·일 시즌을 뛰는 선수들은 이미 풀로 소화해서 끝낸 반면 유럽 시즌을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 등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벤투호는 감독 개인의 코치진도 구성됐지만 피지컬 관리 스태프가 단기적으로 참여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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