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윤세아가 딸 박유나가 하버드 대학 입학이 거짓말임을 알게되고 김병철에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승혜(윤세아)는 세리(박유나)의 하버드 입학이 다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승혜(윤세아)는 미국에 있는 세리의 이모로부터 “하버드대학에서 고소장에 왔다. 도강을 했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
이를 듣고 깜짝 놀란 승혜(윤세아)는 밖으로 나가서 세리(박유나)를 찾았고 클럽에서 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다음날, 승혜(윤세아)는 자고 있는 세리(박유나)를 보고 화가 났지만 민혁(김병철)이 알게 될까봐 두려워서 괜히 방청소를 하지 않는다고 화를 냈다.
그러자 세리(박유나)는 승혜(윤세아)에게 “스트레스 좀 풀면 안되냐? 하버드에서 단 일 분도 안 쉬고 공부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김병철)은 “당신 왜 그러냐? 어제 갑자기 나가지 않나? 음식에 설탕을 넣지 않나?”라고 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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