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SKY 캐슬’에서는 염정아가 정애리 지인을 통해 김서형 머그샷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서진(염정아)는 시어머니 윤여사(정애리)가 지인이 입시코디 주영(김서형)을 소개달라고 해서 만나러 갔다.
윤여사의 지인은 서진(염정아)을 보고 “지난 번에 만난적이 있다”라고 하며 아는체를 하면서 “제니퍼와 함께 있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진(염정아)은 “김주영 선생님이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되물었고 지인은 주영(김서형)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 사진은 주영(김서형)의 남편 살해 혐의로 찍은 머그샷으로 서진(염정아)은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 윤여사(정애리)에게는 “얼굴이 다르다”고 말했다.
지인은 “제니퍼는 교통사고로 남편은 죽고 아이가 바보가 됐다”라는 말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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