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일이 드디어 데뷔한다.
4일 소속사 측은 나일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되살아나요’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되살아나요’는 연인과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 시간이 지나 상처가 치유된 후 예상치 못한 순간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지난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초반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나일의 가창력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나일은 곡의 시작과 함께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 위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노래를 이끌고 후반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을 표현한다.
그의 데뷔 싱글 ‘되살아나요’는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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