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이렌’으로 화제가 된 선미가 고민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JTBC ‘비밀언니’에서는 선미와 레드벨벳 슬기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한 침대에 눕게 된 선미와 슬기는 아쉬움에 잠들지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슬기는 “주변 사람들이 진짜 내 모습보다는 청순한 콘셉트를 원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선미 역시 “원더걸스 시절 회사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원했지만 난 ‘청순’이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다”며 같은 고민을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이어 “(콘셉트에 대해) 할 말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은 후 히트곡 ‘가시나’를 만들기까지의 뒷이야기를 슬기에게 이야기하는 등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선미의 소속사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올해 나이 2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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