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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 배우 김보성, 부친 사기 의혹에 가정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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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사건반장’에서는 배우 김보성의 부친 사기 의혹 소식을 전했다.

오늘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보성의 부친이 10여 년 전 형편이 어렵다며 지인에게 5,000만 원을 빌렸으나 지금까지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은 김보성 부친과 연락 두절 상태며 대출까지 받아 빌려줘 빚을 떠안은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은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스러운 마음이며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반장’ 방송 캡처

이번에도 뜻하지 않게 배우 김보성이 가정사를 고백하게 됐다.

아버지가 가정을 돌보지 않아 30여 년 동안 김보성이 소년가장 역할을 했으며 10여 년 전에는 이미 부모님이 이혼한 상태라는 것이다.

양지열 변호사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오랜 가정사가 나온다는 것이 안쓰럽다며 배우 김보성 씨가 빚을 갚을 법적 책임은 없다고 설명했다.

JTBC ‘사건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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