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보성이 아내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김종진, 김보성, 김동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에 무서워서 두근거린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김보성은 “나도 방탄소년단 팬이다.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다가 격투기 경기를 봐야해서 잠깐 채널을 돌렸다”며 “다시 돌렸는데 무대가 끝난거다. 갑자기 아내가 정말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아내에게 죄송한 말씀을 올린다. BTS와 의리!”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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