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 안야 테일러 조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안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식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핑크색 정장을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23아이텐티티’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가 세명의 소녀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줄거리를 담은 영화다.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베티 버클리, 헤일리 루 리차드슨 등이 출연한 영화는 지난 2017년 2월 개봉작이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만약 그들이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있다면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그는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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