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세븐틴(SVT) 부승관의 윤종신 모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부승관은 윤종신의 ‘Wi-Fi(와이파이)’를 불렀다.
이날 부승관은 모창에 앞서 “후렴 부분이 와이파이처럼 끊긴다”고 설명한 뒤 노래를 불렀다.
진지한 모습으로 “널 끊겠-어-어-어-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부승관의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확산되며 화제가 됐다.
지난달 27일 ‘라디오스타’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널 끊겠 어↗어↗어↗어↗ 승관의 특이한 개인기?!’영상은 조회수 25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르는 노래인데도 웃긴 건 처음이다”, “승관이 노래 진짜 많이 듣나 보다”, “웃긴데 잘 부르는 게 함정”, “긴장했을 텐데 티 안 내고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네가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승관(SVT)은 지난 2015년 데뷔한 세븐틴 소속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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