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출연해 아들 이정후 선수의 해외 진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박세리, 이봉주,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과 함께 출연했다.
‘바람의 아들‘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전설의 야구 선수 이종범은 아들인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 선수에 대해 언급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종신은 “아들 이정후 선수가 최다 안타 칠때 울컥한 것 같던데?“라고 물었고 이정범은 “앞에서는 티를 못내고 뒤에서 울컥 한다“라고 말하여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그는 자신이 초등학교 때부터 작성해 왔던 운동 일기장을 공개하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한 보물 같은 존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 매주 수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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