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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기대상’ 효린, 자세히 보면 예쁜 ‘달리’ 의상…논란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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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의상 논란을 빚은 효린이 화제다.

지난 11월 효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

해당 의상은 논란이 된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 위 의상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효린 SNS
효린 SNS

과감하긴 하지만 가만히 서있을땐 예뻐보였던 의상은 당시 행사 성격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특히 그의 부른 노래 ‘달리’의 섹시한 춤과 더해져 논란은 배가 된 것. 

효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8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춤을 춰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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