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경북 예천군의 특산품 빵이 문제로 등장했다.
2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퀴즈는 경북 에천군 용궁면에는 어떤 특산품 빵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토끼 간 빵’이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간이역인 용궁역을 카페로 개조했는데 그곳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는 빵이라고 한다.
한편, 문세윤은 예시로 등장한 경주 황남빵, 횡성 한우빵, 영덕 대게빵을 다 먹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