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은행을 찾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목돈 예금을 위해 통장을 만들러 은행에 간 임송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광과 광고를 찍게 된 그는 “출연료는 비밀이지만 제 생애 가장 큰 목돈이 들어올 것 같다”며 통장을 만들러 갔다.
이자율이 높은 상품을 찾던 그는 은행원의 설명에 “예금이 뭐예요?”라는 물음을 던져 송은이를 당황하게 했다.
정기예금은 한 번에 목돈을 넣고 만기까지 기다리는 상품이고 정기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넣어 목돈을 만드는 상품인 것.
하지만 정기예금은 100만 원 이상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중에 만 원밖에 없는 임송은 좌절을 맛봤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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