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박성광와 송이 매니저의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수상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드려요!!!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어제 저희 회식이...ㅎㅎㅎ정신이 너무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당 #smc&c 김동준대표님 넘 감사드려요. 절 믿고 sm에 입사 할 수 있게 해주신 저의 은인 이십니다. 박태현상무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김준영실장, 김계진팀장 스타일리스트 이동연실장 현경이 혜준이 그리고 우리 전참시 강성아 피디님 저 피하지 말아요 우리 꼭 친해져 보아요 저 피디님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울팀 이경희작가님 당신은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요!!울팀은 최고야!!이쁜아이 낳아요!!건강하게!!나의 예능 아빠 이수근 형님 예능 엄마 정형돈 형님 존경합니다. 우리현무형 난 형 좋아!!! 알지!??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감사해요. 그리고 12명의 팬에서 지금 2000명이 넘는!! ㅎㅎ 우리 팬클럽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는 팬카페에...ㅎㅎㅎ그리고 광복아 넘 고마워사랑해내새끼 그리고 송이야~~우리 눈물나게 아름다운 2018년 이었다!! 고맙다!! 송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임송 매니저는 올해 나이 23세이다. 둘은 15차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