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2012년 출판된 김연수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우리에게는 서로가 건너갈 수 없는 심연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2012년 초판은 절판되었으며, 2015년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김연수 작가는 1970년 경북 김천 태생으로, 시 ‘강화에 대하여’ 외 4편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 ‘달로 간 코미디언’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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