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이 부모 김서라와 강남길에게 여행을 간다고 속이고 김진우에게 신장 공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은 수호(김진우)에게 숨긴채 신장 공여자로 나섰다.
산하(이수경)은 집에서는 해외 여행을 간다고 속이고 수호에게 신장을 주기 위해 병원으로 갔다.
한편, 금희(김서라)는 수호(김진우)의 서랍에서 산하와의 혼인신고서를 보고 깜짝 놀라고 창수(강남길)에게 이를 보여줬다.
산하(이수경)는 수호(김진우)의 병실을 찾아가서 “공장에 할 일이 있어서 나중에 오겠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수술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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