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 여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네코 후미코는 일본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로, 1903년 1월 25일 태어났다.
그는 1922년 박열 의사를 만나 동지이자 연인으로 함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23년 아나키즘 단체 불령사를 조직했는데, 일본 정부에 의해 일왕 부자를 암살을 꾀했다는 혐의로 옥고를 치르던 중 1926년 7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2017년 영화 ‘박열’이 개봉하며 재조명되었고, 지난해 11월 17일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건국훈장을 추서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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