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자친구’ 차화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차화연은 장미희,차태현,최수종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화연은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 저 머리털 뽑혀도 괜찮으니 작가님 앞으로도 재미있게 써달라. 감독님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정재순 선배님이 제 머리 휘어잡느라고 고생하신다. 재미있게 열심히 하고 있고 최수종이 매일 칭찬해준다. 우리 팀들은 칭찬과 사랑이 넘친다. 다음에도 이 팀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우 차화연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다. 차화연은 현재 드라마 ‘남자친구’, ‘하나뿐인 내편’으로 왕성한 연기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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