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어제 낮에도 이렇게 컨디션 좋았던 시욱인데..오늘 아침에 힘들어하는걸 유치원 가기 싫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등원 시켰는데 우리 시욱이 아팠던거였어요ㅠㅠ환절기에
꼭 감기 앓는 편이라 조심시켰는데 영락없이 감기.. 걸려버렸네요. 열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한가족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하네요♥️”, “미세먼지조심하세요 ㅠㅠ”, “하정님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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