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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전 부인’ 앰버 허드, 과감한 시스루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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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앰버 허드는 자신의 SNS에 “Happy Friday y’all!Happy Friday y’al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앰버 허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한 앰버 허드의 나이는 올해 33세.

한편 지난 2016년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이유로 이혼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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