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최근 승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은 MBC 연예대상 신인상 캐럿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캐럿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을 못했어요ㅜㅜㅜㅜ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무형 수근이형 지원이형 세윤이형 너무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뜻밖의 Q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승관의 얼굴에서 미소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승관은 세븐틴의 멤버로서 2015년 5월 ‘아낀다‘로 데뷔했다.
그는 14일 방송된 ‘2018 MAMA’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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