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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승관, 팬들에게 감사 인사…‘예능계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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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최근 승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은 MBC 연예대상 신인상 캐럿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캐럿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을 못했어요ㅜㅜㅜㅜ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무형 수근이형 지원이형 세윤이형 너무 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뜻밖의 Q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븐틴(SEVENTEEN) 승관 인스타그램
세븐틴(SEVENTEEN) 승관 인스타그램

승관의 얼굴에서 미소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승관은 세븐틴의 멤버로서 2015년 5월 ‘아낀다‘로 데뷔했다.

그는 14일 방송된 ‘2018 MAMA’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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