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케이크를 들고 서있다.
최근 사나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년 추운 12월도 29일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로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올해도 아주 바쁘고 원스가 좋아해주는 만큼 더 의미있는 날을 보내고있는거같아서 저는 뿌듯합니다 정말 많은, 먼 곳에서부터도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엔 스케줄하다가 기회가 돼서 사나관을 직접 볼수가 있었는데 다 가보지 못해서, 제 눈으로 직접 보지못해서 미안해요 ㅜㅡㅜ 준비해주느라 고생많이했죠? 고마워요 내 맘 알징?>< 아 샤샤버스도 지나가다 봐써!!!!ㅎㅎ)”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크를 들고 얼굴에 생크림을 묻힌 사나의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고깔모자를 쓴 그에게서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나는 트와이스 멤버로서 2015년 10월 ‘우아하게’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12일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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