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윤진이는 나혜미를 찾아가서 머리채를 잡자 유이가 말리고 박성훈과의 결혼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미란(나혜미)은 다야(윤진이)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원망을 듣게 됐다.
다야(윤진이)는 미란의 집 앞에서 미란(나혜미)이 나타나자 다짜고짜 머리채를 잡고 “내까짓게 우리 오빠랑 어떻게 결혼하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그때 도란(유이)이 나타나서 이를 말렸고 다야(윤진이)는 둘을 보고 분을 참지 못했다.
미란(유이)은 도란과 집으로 와서 양자(임예진)에게 “나 좀 마음이 편해졌어. 내주제에 고래(박성훈)같은 애랑 결혼해도 되나 생각했다. 그런데 고래가 나를 공주로 만들어 준다고 했어. 나 참고 넘길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도란(유이)은 다야(윤진이)를 만나서 “앞으로 조심하라”고 말했고 다야(윤진이)는 “언니나 동생이나 양심이 없네. 그 주제에 우리 오빠랑 결혼하면서 사과까지 바라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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