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박하나가 배우 성훈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배우 박하나, 전혜빈, 성훈, 가수 황치열,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한선화가 게스트로 나와 '형제의 비밀' 레이스를 했다.
박하나는 토크 배틀에서 성훈의 연애사를 말하면서 “평소 무뚝뚝한 스타일이지만, 좋아하는 이성에겐 따뜻한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성훈과 같은 헬스장을 다닐 당시의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한 여자 연예인과 친했는데 끝나면 항상 집까지 데려다 주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훈은 깜짝 놀라며 “친한 사이로 집 방향이 같아서 데려다 준거다”라고 반론했다.
또 박하나는 “나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 기사가 이미 나가버렸다. 공개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고 이광수는 “근데 왜 녹화 끝나고 내 생각이 났다고 말했었지?”라고 따졌고 박하나는 “그 당시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1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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