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지석진이 비밀 미션을 받으면서 멤버들의 꼴보기 싫은 물건을 꼽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배우 박하나, 전혜빈, 성훈, 가수 황치열,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한선화가 게스트로 나와 '형제의 비밀 레이스'를 했다.
이번 특집에는 이광수와 지석진이 중심이 되어 비밀 레이스를 하기로 했고 둘에게 멤버들의 빼고 싶은 꼴보기 싫은 물건을 꼽게 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의 꽉낀 바지가 꼴보기 싫더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김종국의 블랙패션과 메신저가방과 전소민의 개구리 캐릭터를 들었다.
또 지석진은 “송지효는 왜 맨날 모자를 쓰지?”라고 했고 이광수는 “머리를 감지 않나보다”라고하며 디스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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