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2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과 정준영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여덟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정준영은 저녁식사 장소로 한 루인펍으로 안내했다.
해당 맛집은 폐공장을 개조한 문화 공간인 ‘루인 펍’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트렌디한 술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편안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고 피자, 햄버거 등 선택 가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마르게리타 피자가 약 6,800원, 필스너 맥주 500㎖가 약 2,5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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