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준영이 ‘군계일학’의 뜻을 유추했다.
27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전대미문 4차원 캐릭터 정준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커 정준영과 데프콘, FT아일랜드 최종훈, 배우 고은아, 친형 정준하, 절친 박상혁이 출연해 정준영의 일상 VCR을 보며 각 상황에 대한 그의 반응을 예측해봤다.
스튜디오에서는 사자성어 퀴즈가 이어졌다. 절친 박상혁 씨는 문제로 ‘군계일학’을 출제했고, 정준영은 “안다. ‘이거 진짜 군계일학인데?’할 때 쓰는 것 아니냐. 내가 말하는 게 일리가 있을 때”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데프콘은 “많이 발전한 거다”고 웃어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 내에서는 딘딘, 정준영의 친형 정준하 등이 답을 유추하며 다채로운 오답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군계일학의 뜻은 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9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